[신동아방송=김재찬 기자]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윤천균)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CHAMP)’은 9월 29일 저녁 7시 공자아카데미에서 김시열 레이앤비크 대표를 초청, 제6기 과정에 참여한 50여명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시열 강사는 이날 특강에서 ‘역사로 보는 미·중전쟁 전망과 한반도 생존전략’을 주제로 현재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는 미·중패권전쟁에 대해 국제정치이론과 역사를 통한 전망과 이 틈바구니에서 우리의 미래 생존전략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윤천균)과 공자학원(원장 이정림)이 공동개설한 호남대학교 CHAMP과정(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CHAMP과정은 한·중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구성돼 오는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이병구 기자 By800@naver.com